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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오른쪽)과 임직원들이 1사1촌 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을 지난 10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농촌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
이날 행사에서는 부모님과 어린이를 위한 레크레이션 및 전망대, 수족관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식전행사에서 직원들이 미리 준비한 ‘가족에게 띄우는 영상편지’가 상영돼 참석한 가족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주택보증은 앞서 지난 10일 홍천 수하1리 자매결연 마을에서 임직원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봄철 농번기를 맞아 바쁜 일손을 돕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활동에는 오이대 심기, 하천정화 활동 등이 이뤄졌다.
홍천 수하1리는 지난 2005년 주택보증이 처음으로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이다. 지난 8년 동안 꾸준히 농번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농산물 직거래, 농촌체험행사 및 도심초청 행사 등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선규 사장은 “주택보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가족 간의 소통, 직원간의 소통, 이웃과의 소통을 통한 따뜻하고 활기찬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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