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일본 다네가시마우주센터는 18일 새벽 0시 39분 한국의 아리랑3호와 일본 위성 3기를 실은 H2A 로켓의 발사 1시간여를 앞두고 열린 회의에서 발사를 위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든 발사 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아리랑 3호는 곧 우주를 향한 힘찬 장도에 오를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