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가정의 달 ‘행복콘서트’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21일 오후 5시30분 양평여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가정의 달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평생교육센터 수강생들이 그 동안 배운 교육과정을 지역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에서는 노래교실, 나이트댄스,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팝송, 우크렐레 연주, 밸리댄스, 색소폰연주, 라인댄스, 한국무용, 경기민요 등 11개 강좌 수강생이 참여하며 공연관람은 무료다.

공연 문의 평생교육센터(☎031-770-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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