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보험업계 최초 응급실 진료비 보장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신한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병원 응급실 내원 시 진료비를 보장하는 다이렉트채널 전용 상품 ‘신한 빅(Big)플러스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시 3억원, 장해 시 1억원을 지급한다.

일반재해로 사망했을 경우에도 최대 1억원을 보장한다.

재해사고 시 지급되는 수술비는 1회당 50만원, 입원비는 3일 초과 1일당 1만원이다.

특히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응급실 내원 시 1회당 2만원의 진료비를 지급한다.

재해통원특약, 정기특약, 재해치료보장특약, 특정2대질병사망특약 등에 가입하면 골절이나 화상, 외모특정상해 등 재해 치료비를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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