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날 남포~평양 바닷물 수송관이 지난달 30일 완공, 중앙동물원 수족관에 바닷물을 공급함으로써 바닷물고기 기르기가 편해졌다는 간부의 보고를 받고 만족해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 시찰에는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 김양건 당 비서, 한광상 당 재정경리부 1부부장, 리재일 당 선전부 1부부장, 황병서, 박춘홍, 마원춘 당 부부장, 전일춘 당 39호실 실장 등이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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