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건국대학교병원은 3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인증은 공단이 병원 내 병동과 외래, 각 부서, 협력업체 등에 대한 안전보건상 지침을 심사하고 직원 교육과 경영진 면담을 통해 결정됐다.양정현 건국대병원 의료원장은 “의료기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환자가 편안히 진료를 받고 근무자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