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후쿠토메 히토시 대표는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발굴함으로써 지속적인 음악적 지원을 통해 젊은 음악전공학생을 응원하고자 장학생 제도를 마련했다”라며,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만 13세부터 만 25세 이하의 음악전공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0월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1층에 위치한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로 우편을 통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오디션 심사를 거쳐 피아노와 관악기 각 부문에서 선발된 최종 우승자에게는 오 백만원의 장학금과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진행되는 단독 리사이틀의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02-6000-2555~6) 혹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 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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