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13일(현지시간) 회사다 입은 20억 달러의 투자손실과 관련해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다고 미 상원 은행위원회가 지난달 31일 밝혔다. JP모건체이스 은행은 위기에 대비해 리스크를 분산하는 목적에서 파생상품에 투자했다가 20억달러 이상 손실을 입었다. 일부 시장분석가들은 이 은행이 투기 거래를 하다 빚어진 일로 보고 있다. 하원 금융위원회도 다이먼 CEO를 상대로 청문회를 계획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