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국 유인잠수정 자오룽(蛟籠)호가 7000m 잠수를 시도하기 위한 실전 훈련에 들어갔다. 이날 잠수를 마친 탕자링(唐嘉陵) 잠수원은 "현재 잠수정 내 각종 설비 상황은 모두 양호하다"고 전했다. 자오룽호는 오는 3일 태평양 서부와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마리아나해구를 지나며 인류 역사상 최초로 7000m 깊이의 심해에 도전할 계획이다. [장인=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