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역대 이사장 초청 간담회 개최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신용보증기금 역대 이사장 초청 간담회에서 (앞줄 왼쪽부터) 정재철(초대), 안택수 현 이사장, 김상찬(4대), (뒷줄 왼쪽부터) 배영식(15대), 이정보(11대), 이근영(12대), 김규복(16대) 전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1일 창립 36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역대 이사장을 초청해 신보의 역할과 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택수 이사장을 비롯해 정재철(초대), 김상찬(4대), 이광수(5대), 이정보(11대), 이근영(12대), 배영식(15대), 김규복(16대) 전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안택수 이사장은 그간 중소기업 지원 성과와 앞으로의 신보의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역대 이사장들은 국가경제가 어려울수록 신보가 사명감을 가지고 중소기업 지원과 경제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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