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 일산점 열어

렉서스 일산점 전경. (한국토요타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렉서스 일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가 문 열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렉서스 일산’(천우모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내 18번째 렉서스 전시장이다.

이 곳은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9대의 차량 전시와 함께 일반 정비 및 판금ㆍ도장이 가능하다. 한 번에 8대의 차량을 서비스할 수 있다. 총 면적은 3292㎡(건평 5484㎡).

회사 관계자는 “올 3월 렉서스 용인광교 이후 2번째 수도권 쇼룸”이라며 “하반기 판교와 수원 등지에 차례로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 수도권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렉서스 일산 ☎080-961-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