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중국 재정부가 작년에 시작된 보장성 주택건설 지역 가운데 우수지역을 선정해 총 15억 위안(한화 약 2780억원)에 달하는 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5일 중국 관영매체인 신화왕(新華網)이 보도했다.15억 위안 가운데 동부지역은 4억 위안, 중부지역은 6억 1000만 위안, 서부지역은 4억 9000만 위안의 장려금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재정부는 지급된 장려금을 염가임대주택, 공공임대주택등 각지의 개발낙후지역을 보장성 주택으로 건설하는데에만 지출하도록 제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