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6일 보도자료에서 “한국노총이 당을 화합으로 이끌고, 대선에서 승리해 노동의 가치를 실현할 후보로 김한길을 선택해 준 데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민주당을 수권정당으로 혁신하고, 개방성과 역동성으로 대선에서 승리해 한노총이 추구하는 노동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기본권 보장을 넘어 모든 가치의 중심이 사람인 ‘존엄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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