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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부른 SBS 수목드라마 '유령' OST '그리워운다'가 공개되면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신보라가 부른 '그리워 운다'가 공개되자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절제된 음색으로 가수를 뛰어 넘는 실력을 선보여 관심이 집중됐다.
'그리워 운다'는 '유령' OST로 극 내 애절한 장면에서 시청자 눈물샘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라는 2010년에는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과 KBS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 받고 있다.
또 신보라는 CCM 뮤지션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3기 보컬 출신으로 4년 정도 활동을 하며 실력을 입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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