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1일 부산서 서민금융상담 행사 개최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21일 부산 KT정보통신센터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부산은행장 등도 참석해 서민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위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순번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상담창구로 가 원스톱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새희망홀씨 등 대출 가능 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부산은행으로부터 새희망홀씨 대출 승인을 받으면 0.5%포인트의 금리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서민금융지원제도 및 금융거래 유의사항과 맞춤형 재무설계 등에 대한 금융강연도 청취할 수 있다.

금감원과 부산은행, 부산시, 한국이지론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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