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경기부양 기대감에 하루만에 상승세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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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0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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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용환 기자=국제유가는 미국의 추가 부양 기대감이 작용을 하면서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76센트(0.9%) 오른 배럴당 84.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0센트(0.31%) 빠진 배럴당 95.75달러에서 움직였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이달 말 종료되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연장하는 방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값은 안전자산 매수세가 빠지면서 하락했다. 8월물 금은 전날보다 3.80달러(0.2%) 떨어진 온스당 1,623.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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