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최신 3D 내비 포함한 보상판매 실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파인디지털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11일간 최신 제품을 최고 40%까지 할인해주는 ‘순수(純粹)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에서는 이달 출시된 신제품으로 2배 더 빨라진 프로세서를 탑재해 현존하는 3D 내비게이션 중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iQ 3D 3000 BLACK이 포함됐다.

또 iQ 3D 2000 BLACK, iQ 3D 2000v, iQ 3D 2000, iQ Wide 2000 등 총 5종 제품을 최대 40%인 19만2000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각 제품별로 50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제조사에 관계없이 보상 구매할 수 있다.

제품 별 보상판매 가격은 16GB 풀 패키지를 기준으로 △파인드라이브 iQ 3D 3000 BLACK 41만9000원→27만2000원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v 47만9000원→28만7000원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 45만9000원→27만5000원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 BLACK 41만9000원→27만2000원 △파인드라이브 iQ Wide 2000 41만9000원→25만1000원이며 전 제품의 할인율은 35~40%이다.

특히 보상판매하는 전 제품 중 16G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7인치 전용 내비게이션 썬바이저’가 추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병수 파인디지털 이사는 “이번 보상판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최고 사양의 내비게이션으로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신 제품으로 특별히 마련했다”며 “휴가철 빠른 길안내와 안전운전을 위해 더욱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