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장학재단, 해양경찰 직원자녀 장학금 지급

  • “대학 재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준다”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STX 장학재단은 28일 해양경찰청 직원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직원들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STX 장학재단은 해양경찰청에서 광운대학교 이은종 학생 등 50명에게 각각 2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STX 장학재단은 지난 2009년에 해양경찰청과 협력약정서를 체결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해양경찰청 직원 자녀 대상으로 매년 1억원의 장학금을 4년째 지급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어 장래에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육성에 최선의 다하고 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STX장학재단을 비롯 외부 장학재단과 협약을 맺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직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올들어 지금까지 총 121명에게 2억 6,300만원을 지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