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7일 부산 강서구 덕두마을에서 복지시설 어린이를 위한 문화 활동 ‘아트 포 칠드런(Art for Childre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05년부터 8년째 ‘아트 포 칠드런’의 일환으로 4명의 강사가 1년에 주 2회 복지관을 방문, 수업을 진행하는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나기성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전무)은 “어린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