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전문지 '무비위크'는 영화 담당 기자, 영화 칼럼니스트 등 72명의 저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수지가 여자배우 부문 1위로 뽑혔다고 29일 밝혔다.
수지의 뒤를 이어 배우 윤여정이 2위에 올랐으며 임수정과 배두나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영화 '은교'로 주목받은 신인 배우 김고은을 비롯해 김민희, 공효진, 하지원, 엄정화, 김하늘 등이 10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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