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하늘 아래 펼쳐진 드넓은 톈산산맥 줄기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신장(新彊)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로 향하는 남방항공 CZ6912편 창문 아래로 구름조각과 함께 겹겹이 펼쳐진 톈산(天山)산맥이 한 눈에 들어온다. 톈산 산맥은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서 키르기스스탄에 걸쳐 동서로 뻗은 산맥으로 평균 높이는 3000m며, 길이는 약 2400km에 달한다. 산맥의 남쪽과 북쪽에는 동서 교통의 중요한 통로인 비단길이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