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칭화(淸華)대학교 석·박사생 졸업식이 칭화대 종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4400여명의 칭화대 석·박사생이 참석해 학위를 수여받았다. 졸업생 중에는 중국인 뿐만 아니라 미국,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외국인 유학생 280명도 함께 학사모를 쓰고 졸업장을 받았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칭화대 석·박사생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