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PAI)가 확인됐다.
본부는 국립검역소에 중국으로부터 들어오는 여행객에 대해 건강상태 질문서 작성, 발열 감시, 홍보 등의 검역을 강화했다.
의심환자는 신속히 진단토록 지시했다.
중국 등 AI 발생지를 여행할 경우에는 가금류 또는 야생조류 사육 농가나 판매장 방문을 자제하고 개인 위생에 특별히 신경쓰로독 당부했다.
한편 해당 지역 방문을 앞둔 사람들은 해외여행 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cdc.go.kr)나 국립검역소를 통해 AI 관련 정보와 예방요령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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