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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약 쓸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4컷으로 구성된 만화는 보통 사람들이 다 써가는 치약을 버리기 전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버리기 위해 하는 행동이 담겨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양손을 이용해 다 쓴 치약을 지그재그로 접어 있는 힘껏 치약을 짰다. 이내 조금 나온 치약을 쓰기 위해 칫솔을 들지만 무심하게도 치약은 다시 안으로 들어가 분노를 불렀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공감. 치약 조금 나오면 완전 환희에 차서 모든 일이 다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근데 다시 들어가버리면 완전 짜증난다" "이거 진짜 잘 그렸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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