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오남체육공원 내 인조잔디 축구장을 준공했다고 5일 밝혔다.이 인조잔디 축구장은 20년전 사용이 종료된 쓰레기매립장을 활용, 가로 83m 세로 57m 규모로 조성됐다.120석 규모의 관람석과 야간조명시설, 대기실 등이 설치됐다.시는 7월 한달동안 홍보활동과 시범운영을 거친 뒤 내달부터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