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만 키움증권 연구워은 “2분기 매출액은 1213억원, 영업이익은 285억원으로 기대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무난한 실적을 예상한다”며 “특히 3분기 이후 다음을 둘러싼 우려들은 끝이 나고 긍정적 이슈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색광고 턴어라운드 기대감과 함께 오버추어 관련 재계약은 어느 시나리오든 다음에 유리하다”며 “모바일 광고 성장, 게임 사업의 부각, 8월 로컬광고 본격 런칭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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