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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닝와이드 화요 코너 '임도의 법칙W' 촬영 중 배우 이화선·박해미(왼쪽부터)가 렉스턴W와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쌍용차 제공) |
쌍용차는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아침 교양정보 프로그램 ‘모닝와이드’ 새 코너 ‘임도의 법칙W’에서 두 배우가 쌍용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에피소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간접 광고(PPL) 형태로 이 프로그램에 차량을 지원하게 된다. 방송에서는 렉스턴W를 비롯, 코란도C, 코란도스포츠 등 쌍용차의 주력 SUV 모델을 탄 두 배우가 숲을 따라 난 도로, 즉 임도(林道)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긴다.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10회 방송 과정에서 화령절, 용추계곡, 지리산 등 코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회사는 파워풀한 이미지의 박해미와 카레이서로도 활약하는 이화선의 여행 모습을 통해 여성 운전자들이 SUV에 대해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장(부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SUV에 대한 여성 운전자의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더 친근감을 갖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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