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재시간) 유럽증시는 스페인의 국채 금리 상승과 그리스의 구제 금융에 대한 우려 등으로 1%가량 떨어져 개장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1.0% 하락한 5651.67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1.0% 내린 6561.87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1.15% 밀린 3159.05로 개장했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IBEX 35지수는 지난 20일 6% 폭락에 이어 이날도 2.0% 내린 6121.40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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