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유산 "임신 7개월때 뱃속서 딸 성장 멈춰" 눈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6 11: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혜은 유산 "임신 7개월때 뱃속서 딸 성장 멈춰" 눈물

이혜은 유산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혜은이 가슴 아픈 이야기를 털어놨다.

26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혜은은 "2009년 아들 현서를 얻고 곧바로 둘째 딸을 임신했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임신 7개월 만에 뱃속에서 딸 성장이 멈췄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무 준비도 없이 임신을 종결해야 했다. 둘째는 유도 분만을 통해 낳아야 했다. 산고를 느끼며 아이를 낳고도 품에 한 번 안아보지 못하고 떠나보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20kg 감량에 성공한 이혜은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