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런던올림픽 마케팅 돌입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26일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우선 내달 12일까지 올림픽 기간 동안 '2012 런던 & 갤러리아 기프트 카드를 잡아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1등 1명에게 스페셜 기프트 카드 1000만원을 선물한다. 2등 11명에게는 기프트 카드 100만원을, 3등 2000명에게는 기프트 카드 1만원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몰은 내달 6일까지 대한민국 예상 순위와 메달 수를 맞추는 이벤트를 연다.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쇼핑전환금 100만원을 준다. 이외에도 2인 영화예매권(10명), 아이스크림콘(100명)을 제공한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남성 영국브랜드 4계절 대전'을 진행한다. 비비안웨스트우드와 슈퍼드라이가 참여해 이월상품을 50~60%가량 할인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갤러리아 기프트카드 올림픽 마케팅을 통해 젊은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신규고객화 할 수 있는 올림픽관련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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