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어린이집서 행패부린 40대 검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27 10: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하늘 인턴기자= 대낮에 술해 취해 어린이집에 들어가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27일 어린이집 등 아파트 상가에서 업무방해를 한 혐의로 이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자신이 살고 있던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집 선생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지난 4월 부터 지난달 말까지 4회에 걸쳐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같은기간 아파트 상가 미용실에서 담배를 피우며 미용사 최모(32)씨의 멱살을 잡고 행패를 부린 혐의도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