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인턴기자= 대한민국 대표팀 배드민턴 여자복식 정경은(KGC 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 조가 중국을 누르고 조별리그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정-김 조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A조 마지막 조별리그에서 중국의 왕샤올리-위양 조에게 세트스코어 2대0(21-14 21-11)으로 승리를 거뒀다.3연승으로 8강에 진출한 정-김조는 이날 오후 여자복식 8강전에 출전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