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 희생된 가슴 아픈 역사”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제주 4·3 사건은 우리 현대사의 비극이고 많은 분들이 희생되신 가슴 아픈 역사”라고 말했다.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선경선 후보 제주 합동연설회에 앞서 4·3 평화공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될 일이라고 본다”고 했다.박 전 위원장은 “대선 공약에 4·3 사건 유족을 위한 정책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