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소설가 정태언, 평론가 권희철 등 9명이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 대산창작기금 수혜자로 선정됐다. 소설 부문에서는 김의진이 함께 선정됐고 시 부문에서는 백상웅, 이병일, 최승철이 뽑혔다. 희곡 부문에서는 김숙종, 아동문학 부문에서는 박승우, 이반디가 각각 혜택을 받게 됐다. 선정된 문인들에게는 1000만원씩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1년 이내에 출판될 선정작품의 판권을 포함한 모든 권리도 문인들에게 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