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정부는 소프트웨어 기술청을 시 전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삼고 내장형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통신, 전자상거래 등 신흥 IT 서비스업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칭다오 정부관련 인사는 국내 일류의 소프트웨어 정보 서비스 산업기지, 디지털 컨텐츠 산업 및 관련인재 육성의 메카로 도약하고자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칭다오 소프트웨어 기술청을 중심으로 유수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대거 유치되고 범위도 크게 확대돼 2016년 이 지역의 소프트웨어 산업 수익규모만 400억 위안(한화 약 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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