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1일 오후 6시32분 경남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 원천마을 앞 해상 2㎞ 지점에 설치된 해상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서 추산 1억7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5분 만에 꺼졌다.돔형 구조물 형태의 해상 펜션에는 김모(45)씨 가족을 비롯해 11명이 묵고 있었으나 무사히 구조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펜션내 발전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