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 농협은행장 '5대 실천과제' 제시

  • 하반기 총력 사업추진 결의 다져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일 본사 경영전략회의실에서 신충식 은행장, 부행장,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총력 사업추진을 위한 비상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신 은행장은 농협은행 비상경영계획의 5대 실천과제로 ▲조직의 화합과 안정 ▲목표손익 달성 ▲건전성 집중 관리 ▲고객관리 철저 ▲리더쉽 발휘 및 솔선수범을 제시했다.

또 열심히 일 한 직원이 대우 받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사업추진 성과가 인사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보상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하였다. 부행장, 영업본부장 등은 몸소 총력 사업추진 결의를 다지기 위해 결의서를 직접 작성했으며, 전직원들은 사업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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