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경기도 문화의 전당은 지난 2010년 8월16일부터 재직한 조재현 이사장이 오는 2014년 8월15일까지 2년 더 전당을 이끌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조 이사장은 지난 임기 동안 어린이 전문예술축제 ‘키즈 아츠 페스티벌’, ‘천지진동 페스티벌’, ‘피스&피아노 페스티벌’ 등을 주도했다.조 이사장은 “분야별 특성을 살린 사업뿐 아니라 도립예술단 활성화, 전당 브랜드 강화 등 중장기 사업과 함께 경기도의 문화예술 진흥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