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지속, 서울 낮 최고 기온 35도

아주경제 한지연 인턴기자= 전국에 폭염이 지속되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계속해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서면서 일요일인 5일에도 대체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4일 밝혔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경기지방은 26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 제주도 앞바다는 1.5∼3.0m로 점차 높아지겠다.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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