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째즈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공연을 통해 언어와 인종을 초월한 화합과 공존을 재조명 하고 행복과 삶의 가치를 느끼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인 8일 오후에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한국 가천대 큐브레 브라스 밴드, 수원시향 트럼펫 서지훈, 성남시향 트럼펫 김완선의 협연 공연을 시작으로 독일 루드뷔시 윈드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공연이 진행된다.
또 9일 오후에는 분당 중앙공원내 야외공연장에서 시 홍보대사인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코리아 슈퍼 째즈 밴드(재즈보컬 임영일 협연), 독일 피닉스 파운데이션이 풍요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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