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요구하기에" 남자문제로 다투다 아내 살해한 50대 영장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남자문제로 다투다 아내를 살해한 5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7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이모(48)씨는 6일 오후 10시께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한 아내 박모(41)씨와 남자문제로 다투다 박씨가 이혼을 요구하자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함께 집에 있다가 비명소리를 들은 아들의 신고로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