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6일 대리급 직원들이 여름 휴가비를 절약해 서대문 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351만1000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중앙회는 이번 후원금으로 가정의 사정으로 방임, 방치되고 있는 아동들의 여름방학 소록도 여행경비를 지원했다.박병호 저축은행중앙회 대리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정서적 지지, 놀이문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