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겨울 상품을 한 자리에 모은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고객들에게 겨울 분위기를 제공하고, 겨울 상품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롯데백화점은 그동안 모피에만 국한됐던 한 여름 겨울 상품전을 스포츠, 여성패션, 잡화 등 다양한 상품군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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