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올 한해 돌 잔치의 트렌드와 상품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2 돌잔치 페어'가 오는 12일 부터 열린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12일 'My Precious Baby, 2012년 돌잔치 페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돌잔치 트렌드와 상품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한국적 전통미를 살린 한(韓)스타일과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 여성미를 강조한 스타일 등 다양한 컨셉의 돌 상차림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전문플래너의 일대일 상담 코너가 마련돼 있어 다양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호텔측은 당일 예약 고객에게 식대 및 음료 15% 할인 혜택과 패밀리 룸 1박 투숙 특전도 준비했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뷔폐 레스토랑 '더킹스'식사권과 로비라운지 앤 델크 케이크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내놓았다. 이외에도 아이와 함께 방문한 고객을 위해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입장권은 무료이며 전화 또는 홈페이지(grand.ambatel.com)을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다.
한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비즈니스 미팅, 학술회, 동창회, 가족 또는 사교 모임 둥 각종 연회 행사에 적합한 다양한 크기와 인테리어를 갖춘 13개의 연회장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30명에서 1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가격은 뷔페 스타일 5만5000원 6만원까지다. 중식 스타일은 6만원부터 9만5000원까지이다 (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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