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율 경제부지사, 경기북부 산업단지조성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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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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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13일 양주 홍죽산업단지와 파주 적성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추진현황을 청취했다.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에 58만7천㎡에 조성중인 홍죽산업단지는 양주시와 경기도시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천143억 원을 공동투자해 오는 2012년 12월 준공한다.
이곳에는 9개 업종 약 45개 업체가 들어서며, 입주가 완료되면 1조2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4천300여개의 일자리가 생길 전망이다.
파주 적성산업단지는 중소기업중앙회 소속 회원들이 주축이 된 실수요자 중심의 민간개발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로 201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곳에 약 65개의 중소기업체가 입주를 마치면 약 2천100여개 일자리와 1조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통해 낙후된 경기북부지역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경제부지사는 “홍죽산업단지 및 적성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인근 지역을 포함한 경기북부지역의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조성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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