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는 16일 신제품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이 사전 예약 판매 8만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이오페는 사전 예약에 앞서 지난 1일부터 2주 동안 '3일 체험 샘플링'을 진행한 바 있다.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는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을 통해 구현한 바이오 항산화 효소가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주는 신개념 부스터에센스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이오 항산화 효소 성분을 함유한 바이오 리독스가 93.7% 들어있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
이를 위해 아이오페 연구팀은 항산화 효소를 안정적으로 재현하는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이 기술은 25일 동안 온도, 빛, 물, 공기를 제어한 바이오 인큐베이터에서 인체 내부 항산화 효소와 구조가 일치하는 성분을 만드는 기술이다.
권영소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바이오 에센스는 아모레퍼시픽 첨단 바이오 연구 기술력과 아이오페의 혁신성이 결합된 제품"이라며 "아이오페는 이를 통해 고객에 신뢰감을 주고 사랑 받는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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