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울 북아현동에서 가스냄새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17일 서울도시가스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부터 이날 새벽까지 서대문구 북아현동 지하철 2호선 이대입구 역 인근 주택가에서 '가스냄새'를 호소하는 주민들이 밤늦게까지 잠을 설치며 악취를 호소했다.민원을 받은 서울도시가스와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은 인근 재개발 현장의 가스관을 차단했으며 현재 악취는 모두 사라진 상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