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민·경 합동순찰 및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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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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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16일 하안동 가림산 둘레길에서 민·경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둘레길 여성대상 강력범죄 예방과 골목조폭 등 5대 폭력 척결을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엔 경찰 10명, 자율방범대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둘레길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도보를 이용한 가시적 순찰을 벌였다.

이 서장은 “부족한 경찰인력을 보완하기 위해 시민의 자율적 치안활동이 절실한 형편”이라며 “지속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해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적극적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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