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석준호 한국협회장은 공문을 통해 "오전 병원에서 참아버님(문 총재)께서 어제보다 호흡이 많이 안정됐으며 폐 기능도 점차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는 보도자료를 신도들에게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문 총재는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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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병세가 호전됐다.
17일 석준호 한국협회장은 공문을 통해 "오전 병원에서 참아버님(문 총재)께서 어제보다 호흡이 많이 안정됐으며 폐 기능도 점차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는 보도자료를 신도들에게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문 총재는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17일 석준호 한국협회장은 공문을 통해 "오전 병원에서 참아버님(문 총재)께서 어제보다 호흡이 많이 안정됐으며 폐 기능도 점차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는 보도자료를 신도들에게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문 총재는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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