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B·씨엔알리서치 임상서비스 공동협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일합작 임상분석 기관 SCAS-BTT바이오애널리시스와 국내 대표 임상 CRO기관 씨엔알리서치가 공동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신약개발 연구에 있어서의 체계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추진됐다.

두 기관은 국내 임상시장에 있어서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특화된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를 비롯한 해외 임상시장으로의 업무영역 확장을 도모키로 했다.

이를 통해 국내 임상시장에 있어 체계적인 토털 임상 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SBB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임상 CRO인 바이오톡스텍과 일본 최대 종합분석회사인 스미카분석센터가 최고수준의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신약개발에 공헌하기 위해 2011년 5월 설립된 생체시료분석기관이다.

이 기관은 API-5500기종 등 최신 장비와 우수한 연구진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임상분석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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